경성크리처 넷플릭스 줄거리 출연진 결말 다시보기
드라마를 즐겨보는 저에게 몇일전 눈에 들어온 드라마가 있어요! 바로 넷플릭스의 경성크이처 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경성크이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처음 드라마를 접하기전에 예고편을 먼저 보게되었는데 모지모지..하는 생각에 정말 드라마가 기대되고 빨리 보고시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틈틈히 보는데..정말 어쩔수 없는 끊어보게 되었지만 시간이 맞았더라면 쭉 보았을꺼 같아요.
등장인물
장태상역에 박서준, 윤채옥역에 한소희, 마에다 유키코역에 수현, 나월댁역에 김해숙, 윤중원역에 조한철, 권준택역에 위하준, 명자역에 지우, 최성심역에 강말금, 이시카와역에 김도현, 가토역에 최영준, 이치로역에 현봉식 님 이렇게 주요 인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줄거리
이야기는 1945년 3월 9일 동경 대공습이후 일본은 패전의 그늘이 짙어지게되고 조선은 일본이 망할수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태상(박서준)은 경성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당포인 금옥당의 대주이자 본청거리 제 1의 정보통으로 불리기도하죠. 그러던 어느날 이시가와경부관(김도현)이 태상을 부름니다. 자신의 애첨인 기생 명자가 사라졌다며 벚꽃이 지기전에 명자를 찾아내지 못하면 태상의 재산을 다 빼앗겠다고 말이죠. 태상은 모든 정보통을 이용하여 명자의 행방을 찾았지만 어느 단서도 찾지 못하게됩니다. 이때 금옥당의 직원이 나월댁이 윤채옥, 윤중원 부재를 소개해줍니다. 하지만 태상과 채옥은 첫만남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10년전 사라진 엄마 최성심(강말금)을 찾아 만주를 누비다 경성에 있을꺼라는 단서를 찾아 경성으로 오게되었지요. 그리고 태상에게 어머니를 찾아달라고 부탁을했지만 태상은 돈이될꺼같지 않다며 거절을 합니다.
태상은 채옥에게 어머니의 대한 정보를 조사해주는 조건으로 명자를 찾아달라 거래를 하게됩니다. 거래는 성립되고 명자를 찾는일을 시작합니다. 중원(조한철)은 명자를 싫어할 만한 인물인 이시가와경부관(김도현)의 아내인 마에다 유키고(수현)을 의심하게되죠. 또한 명자가 마지막으로 이시가와(김도현) 집에 갔다 옹성병원에서 내렸다는 정보를 알아내게됩니다. 하지만 옹성병원은 군관료나 경찰관료 그리고 일본인들만 출입할수 있었기에 태상(박서준)은 옹성병원을 이용할수 있는 조선인 준택(위하준)에게 찾아가 신분증을 빌리게 됩니다. 이렇게 옹성병원으로 들어가기 휘래 한껏 부자인것 처럼 꾸민 채옥(한소희)을보고 태상(박서준)은 반하게 됩니다. 옹성병원으로 들어간 이들의 옹성병원의 청소부이자 애국단 일원인 남자를 만나게되어 병원 뒷쪽에 군병동 지하가 매우 수상며 주로 서대문 형무소에서 들어온 조선인들이 들어가는데 한번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이에 채옥(한소희)은 나머지 사람들을 내보내고 중원(조한철)과 함께 명자(지우)를 찾아나서게됩니다.
옹성병원지하에서는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한느 생체실험이 진행중이였고 인본은 우연히 발견한 나진이라는 괴생명체를 사람에게 넣어 괴물로 변화시키는 실험을 하고있었습니다. 채옥(한소의)의 엄마 최성심은(강말금)은 서대문 형무소에 있다가 옹성병원으로 이동후 실험대상이 되후 성공적으로 괴물로 변한 첫번째 괴물이 됩니다. 실험을 주도한 가토(최영준)은 괴물로 변해 긴 촉수를 사람을 흡수하는 성심(강말금)을 보고 여신이 탄생했다며 감탄을 하는데요. 난폭해지면 질소가스를 이용 괴물을 잠재우고 더 깉은 지하고 옮깁니다. 괴물은 자면서도 자신을 지키지위해 탄저균 포자를 내보냈습니다.
한편 명자(지우)는 정말 옹성병원에 갇혀있었는데요. 유키코(수현)가 이치로(현봉식)에세 지시를하여 명자(지우)가 남편의 아이를 낳을때까지 가둬 놓으라고하죠. 여기서 마에다 유키고(수현)는 옹성병원의 실험을 지원하는 흑막입니다. 한편 옹성병원세서 채옥은(한소희) 최영관을 만나게 되는데 최영관은 지하감에에 갖혀있는 명자(지우)를 만난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명자는 지하고 가게되고 생체실험대상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구출하게됩니다.
아이들을 구출할며 다시돌아온 태상(박서준)과 윤채옥(한소희)는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다 정체모를 괴물에 의해 쫒기게되죠. 하지만 괴물에게 벗어나자마자 일본군에게 잡히게 됩니다. 가토(최영준)은 채옥(한소희)를 보고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바로 괴물 성심(강말금)의 딸인걸 알게되는데요. 그리고 채옥(한소희)은 괴물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가토(최영준)은 나진이 들어있는 물을 건내지만 마시지 않았고 괴물을 죽이는 방법은 불로 태워 없애는것 밖에 없다고 말을하며 없애보라며 채옥앞에 괴물을 내보입니다. 괴물과 마주한 채옥(한소희)는 자신이 어렸을때 만들어준 목걸이를 보며 어머니를 외치고 이에 반응한 괴물은 일본군에게서 채옥(한소희)을 보호합니다. 일본군들은 이를 보고 질소가스로 괴물을 잠재우고 채옥(한소희)은 감옥에 갇히다 태상의도움으로 다시 빠져나오게되죠.
결말
태상(박서준)과 윤채옥은(한소희)는 마에다 유키코(수현)에게 여기서 죽어줘야겠다며 일본군과 싸우게 되고 채옥(한소희)의 냄새를 맡고 쫒아오게되고 괴물은 채옥(한소희)를 공격하는 일본군들을 촉수로 이용해 모두 죽입니다. 이과정에서 태상(박서준) 또한 채옥(한소희)를 해하려는줄알고 공격하다 채옥(한소희)이 대신 배에 촉수가 관통하고 죽게됩니다. 하지만
물속에서 성심(강말금)은 채옥(한소희)을 감싸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성심(강말금)은 채옥(한소희)에게 나진은 넘겨줍니다. 그러면서 채옥(한소의)이 눈을 뜨는데요. 그리고 태상(박서준)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이 나오게 됩니다. 나는 여전히 내가 꿈꿨던것들을 기다리고 있는중이다. 라면서 화면은 2000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태상의 얼굴을한 호재라는 인물이 나오게 되며 끝이납니다.
호재라는 인물의 목뒤에는 큰 흉터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즌 2가 나오게되면 모든이야기가 밖혀지겠죠.
시즌2 또한 너무 기대되는 경성크리처! 시즌2도 기대해 봅니다.
